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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감독은 2000년부터 2년 동안 롯데의 코치로 일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3년부터 2013년까지 경남고 감독으로 모교를 최강으로 이끌었다. 2014년 주루코치로 롯데에 복귀했던 이 전 감독은 2015년 김시진 감독에 이어 롯데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3년 계약을 해 성공 가도를 달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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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코치는 "먼저 현장에 복귀할 수 있게 도와주신 SK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1년이지만 1군 감독 생활을 하며 느낀 부분이 많았다. 그 때의 경험과 지난 2년 간 현장에 돌아오기 위해 보고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SK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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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코치는 당장 팀에 합류하지 않고, 내년 2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 신임코치는 "시간이 충분하기에 SK의 팀 컬러와 선수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겠다. 어떤 방향으로 선수들을 키워낼 것인 지에 대해 지금부터 고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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