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정은이 '미우새'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1년차 새댁 김정은이 출연했다. 김정은은 지난해 4월 말 금융업계 종사하는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려 현재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신혼을 보내고 있다.
"깨가 쏟아지겠다"는 부러움의 이야기에 김정은은 "깨는 나오는데 가마니의 양은 좀 달라지는 것 같기는 하다. 한 가마니였는데 반 가마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만난지 한 달 만에 남편분이 만난지 1개월 만에 했는데 결혼 허락을 3년 만에 했다고?"라고 묻자, 김정은은 "1개월 만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특히 어머니들이 "이제 아기도 낳아야해"라고 조언하자 김정은은 "지금 굉장히 열심히 노력 중이다. 밤낮으로"라며 "꼭 열심히 노력해 꼭 이뤄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서스름 없는 19금 토크에 김정은은 "어머님들이 무장해제 만드는 매력이 있으시다"라고.
또한 '1등 신붓감' 김정은을 아쉬워하는 어머니들에게 김정은은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했다. 김정은은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티스트다. 정말 착하다. 어디 가서 싸움도 못하고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한다"라고 칭찬했고, 어머니들은 서로 자신의 아들을 소개하며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가장 크게 효도한 적이 있나'는 질문에 "결혼 전까지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주셨기 때문에 효도는 못 한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권에 대해 "저는 돈을 제 마음대로 못 썼다"라며 어머니가 관리하셨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건모 어머니와의 공통점을 발견해 웃음을 안겼다.
김정은은 "남편이 철 없이 느껴질때가 있었다"라며 스몰웨딩 후 파티를 언급했다. "남편이 파티에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택연과 함께췄던 춤을 이야기했다"라며 "쉽게 생각한 남편 때문에 백지영 백댄서 분에게 연락 드려서 안무연습을 했다. 하지만 남편은 몸치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박수홍은 남창희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가구점을 찾았다. 하나라도 팔아주고 싶은 욕심에 박수홍은 "아버지가 책을 좋아하신다. 서재를 만들어 드리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아버지에게 물어봐야겠다"라고 전화기를 꺼내자, 남창희는 이를 말리며 아버지와 함께 설득에 나섰다. 지켜보던 어머니는 "팔아주는건 좋은데 필요한 걸 사와야죠. 사무실 용이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뜻하지 않은 효도선물을 하게 된 박수홍은 "아버지는 정말 좋아하실거 같은데, 어머니가…"라며 말을 아꼈다. 부모님이 집을 비운 사이 남창희와 함께 가구를 옮겼다. 여기저기 긁히고 마음대로 위치를 바꾼 박수홍의 모습을 지켜 본 어머니는 "아버지는 좋은데 내가 싫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핼로윈데이'를 맞이해 김건모는 배트맨, 김종민은 김건모, 빽가는 이선미 여사로 변신했다. 특히 빽가의 변신은 실제 이선미 여사도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쉰트맨' 김건모와 친구들은 청주에서 온 초등학생 팬에게 드론을 선물하러 갔다.
김건모는 '왜 배트맨을 좋아해요?'라는 질문에 "배트맨은 못 날라. 인간적이라서 좋아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정은은 "아티스트다. 대중의 입장에서 이기적이지만 철없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이상민은 코골이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의사는 "코뼈가 휘어 비염이 악화된 것 같다"는 등의 전반적인 호흡기의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특히 이상민의 엑스레이 사진에서는 얼굴 한쪽에 철심이 가득 박혀있었다.
이상민은 "컨츄리 꼬꼬 뮤직비디오에서 남희석이 카메오 출연했다. 쫑파티때 남희석이 길가는 행인한테 폭행을 당해서 제가 혼내주겠다고 나갔다가 전치 8주가 나왔다"라며 "당시 고가의 시계를 떨어뜨려 주으려다 더 다쳤다"라며 '웃픈'과거를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소지섭 '김부장' 자체 최고 기록 또 경신..3회 만에 20% 눈앞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