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내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스위스는 유럽예선 플레이오프를 통과했다.
스위스는 13일(한국시각) 바젤 세인트 야콥 파크에서 벌어진 북아일랜드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2차전을 0대0으로 비겼다. 원정 1차전(11월 10일) 1대0 승리까지 합쳐 1대0으로 앞서며 러시아행을 확정했다. 스위스는 2006년 독일대회부터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밝게 됐다. 북아일랜드는 1986년 멕시코대회 이후 월드컵 본선에 계속 못나가고 있다.
스위스와 북아일랜드는 2차전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치열하게 밀고 당겼지만 둘다 90분 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스위스는 세페로비치를 원톱으로, 북아일랜드는 워싱턴을 최전방에 세워 맞섰다. 스위스는 단단한 수비로 1차전 승리를 지켰다. 북아일랜드는 홈에서 당한 PK 1점차 패배가 큰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당시 에반스의 반칙(논란의 여지가 있음)으로 PK를 내줬고, 그걸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결승골로 연결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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