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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강릉세계선수권 이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본선을 겨냥해 강호들과 실전 경험을 쌓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 수 위의 상대들과 맞붙어 14경기 연속 패배의 쓴 잔을 들었다. 7월 강릉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에서 2연패한 것을 시작으로, 8월 프랑스 알베르빌 원정에서 4연패, 9월 미국 원정에서 6연패를 당했고 헝가리 4개국 친선 대회 1, 2차전에서도 잇달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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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전에 이어 주축 공격수인 박종아 한수진 이은지가 부상으로 결장, 정상 전력을 갖추지 못한 한국은 프랑스를 맞아 경기 시작 4분38초 만에 파워 플레이 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1피리어드 17분 26초에 이진규(그레이스 리)가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2피리어드 9분37초 김세린의 득점포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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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귀국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5일간 휴식을 취한 후 20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재집결, 합숙 훈련에 돌입하며 다음달 21일 미국으로 3주 동안 전지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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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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