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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에 열렸던 프리미어12에는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초특급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가 있었고, 3월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역시 한국과 일본 모두 스타성을 겸비한 선수들이 출전했었다. 이번 대회에도 리그 10승 투수, 20홈런 타자들이 대표팀에 발탁됐으나 전체적인 파급력은 완전체 성인 대표팀에 못미친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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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당일인 16일 오후에도 도쿄돔 주위는 한산했다. 도쿄돔을 홈으로 쓰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가 있을 때는 경기 시작 3~4시간 전부터 야구장 근처 상점가가 북적북적 하지만, 이날은 대표팀의 경기가 있어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일본 대표팀의 관련 상품과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부스만 팬들이 약간 모였고, 나머지 매장들은 한가로웠다. 사실상 이번 대회에서 도쿄돔이 만원 관중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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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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