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일일극 여왕' 심이영이 SBS 새 아침연속극 '해피시스터즈'를 통해 매일 아침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파할 전망이다.
심이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해피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전하는 유쾌-상쾌-통쾌한 해피바이러스를 담아낼 작품으로,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생기발랄하게 그려갈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심이영은 결혼 7년 차 알뜰 살림꾼 윤예은 역을 맡아 파란만장한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극중 윤예은은 두 아내를 둔 시아버지와 극과 극의 두 시어머니, 거기에 철부지 시누이까지 모셔야(?) 하는 고달픈 며느리의 인생을 살지만, 세상에 둘도 없이 믿음직한 남편 이진섭(강서준 분)이 있어 웃음을 잃지 않는 인물. 심이영은 선하면서도 야무지고, 여리지만 당찬 윤예은 캐릭터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더욱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2015년 SBS 아침연속극 '어머님은 내 며느리'로 호흡을 맞췄던 고흥식 감독과의 재회라는 점 때문이다. 당시 파격적인 설정과 반전을 거듭한 전개로 화제가 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특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심이영의 열연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이 16.9%(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았고, 방영 내내 '아침드라마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심이영과 고흥식 감독이 의기투합한 '해피시스터즈'의 흥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제작진은 "심이영은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뛰어나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력도 높은 배우다. 이견 없이 캐스팅이 확정되었고, 제작진의 기대처럼 '역시나' 현장에서 잘 해주고 있다."라고 칭찬하며 "'해피시스터즈'는 평범했던 한 주부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고 그로 인해 좌절하지만, 모든 아픔과 시련을 딛고 당당히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감 가는 한 여인의 인생을 통해 안방극장을 웃고 울릴 심이영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해피시스터즈'는 현재 방영 중인 '달콤한 원수'의 후속 작품으로, 오는 12월 4일(월)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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