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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배추를 옮기거나 무와 섞어 버무리는 과정 등 반복적인 어깨 사용으로 인해 회전근개라는 힘줄이 손상되거나 파열될 수 있으며, 절여진 무거운 배추를 씻어 무리해서 나르다 보면 허리를 삐끗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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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김장은 고강도 노동에 속한다. 김장하는 모든 과정에 어깨, 허리, 무릎, 손목 등 다양한 부위가 평소보다 많은 움직임으로 과부하가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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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원장은 "김장 후 찾아오는 통증을 단순한 피로 누적과 가벼운 몸살 정도로 생각하고 치료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척추나 무릎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고 심하면 디스크 돌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일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될 시에는 반드시 전문병원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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