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8일 일본-대만전 결과에 따라 19일 결승전 여부가 결정된다.
Advertisement
다음은 경기 후 선동열 감독 일문일답.
Advertisement
어제 일본전에서 졌지만 우리 선수들의 분위기는 절대 다운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자신감을 얻고 오늘 경기를 한 것 같다. 오늘 선발 임기영이 너무 잘던져줬다. 잘던질거라 예상은 했지만, 7이닝 던지면서 투구수도 109개까지 너무 잘던져줬다. 다음 투수들도 마지막까지 잘해줬다. 이정후가 중요한 때에 하나를 쳐줬기 때문에 이기지 않았나.
Advertisement
선발 투수(임기영)가 잘해준 것 같다. 저는 5이닝~6이닝 생각했는데,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체인지업이 오히려 더 좋아지더라. 대만이 좌타자가 많을거라 예상했지만, 7명의 좌타자들이 나왔는데 임기영은 체인지업이 워낙 좋으니 왼손 타자가 나와도 큰 걱정 안했다.
우리 선수들도 어제 일본전에서 지고 나서 다시 한번 일본과 붙길 굉장히 원했다. 내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린 선수들이 정말 좋은 경기들을 했다. 우리 선수들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꼭 일본과 붙어서 좋은 경기 다시 해보겠다.
-이정후에 대한 평가는.
이정후는 컨택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어리지만. 대만 선발(천관위)도 오늘 굉장히 구위가 좋았다. 그런데 투구수가 100개에 가깝다보니 초반보다는 떨어진 상태였다. 변화구를 쳤다는 것을 어린 선수지만 칭찬해주고 싶다.
-대만에 좌타자가 많은데도 임기영을 쓴 이유는.
데이터를 봤을때 좌타자가 많더라. 예전에는 좌타자에 우투수를 썼지만, 임기영이 사이드암이지만 좌타자에 강하다. 체인지업을 워낙 잘던지기 때문에 오히려 우타자보다 좌타자가 더 편하다고 알고 있었다. 또 컨디션이 한국시리즈에서부터 좋아서 대만전에서 던지면 잘될거라 생각했다.
-결승에 가게 된다면 박세웅 선발 나오나.
임기영이 오늘 혹시 초반에 안좋았다면 쓸 생각을 했다. 오늘 지면 내일이 없지 않나. 예상했던대로 임기영이 긴 이닝을 소화해줬다. 그래서 아꼈다. 내정은 지금 밝힐 수 없다.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첫승 소감은.
도쿄돔은 선수 생활때 뛰어본 구장이다. 친선 경기지만 국제 대회에서 이 구장에서 감독으로서 첫 승을 올려서 기쁜 것이 사실이다. 오늘의 승리보다는 앞으로 한국 야구를 위해서 올림픽까지 젊은 선수들로 어떻게 구성해서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의 승리는 기쁘지만, 뒤에 더 기쁜 생각을 하고 싶다.
도쿄=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