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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화 외야는 무한경쟁 지대가 된다. 새로운 외국인 외야수가 합류할 예정. 이용규는 1년간 FA선언을 연기하면서까지 팀에 잔류했다. 여기에 올시즌 21홈런을 때려낸 '돌아온 거포' 이성열, 올시즌 팀에서 두번째로 많은 경기(118경기)를 뛴 양성우, 최진행까지 5명이 주전급이다. 장민석 김원석 등도 경쟁대열에 합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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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화는 11년만에 가을야구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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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주장으로 지목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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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상이 아쉬울 법도 한데
-외야수 용병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윌린 로사리오가 재계약이 안된다면 외야수 용병을 데려올 것이라는 것을 선수들 모두 생각하고 있었다. 경쟁은 당연한 것이다. 내 것에만 집중하려 한다. 개막전을 치를 수 있는 몸을 만들고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내년이면 FA가 된다.
주변에서도 얘기를 많이 듣는다. 처음하는 FA이기도 한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어차피 시즌을 준비하는 것은 똑같이 한다. 시즌 끝나면 개개인 선수마다 성적이 나오고 등급이 정해진다. B급 선수가 하루아침에 S급 선수가 되는 것도 아니다.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운명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미야자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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