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은 앞으로 축구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송선호 감독이 아산의 밝은 미래를 노래했다.
아산은 1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플레이오프(단판승부)에서 0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아산은 클래식 11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아산은 올해 시민구단으로 전환돼 첫 시즌을 맞은 뒤 챌린지 PO까지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송 감독은 "아산 시민들께서 축구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축구열기가 높다"며 "아산이 앞으로 축구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1년 동안 제대한 선수들이나, 기존 선수들이 잘해줘 플레이오프까지 올라와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총평.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는데 몸이 회복이 덜 돼있는 상황이었다. 최선을 다해줬다.
-내년 시즌 스쿼드가 더 좋아질 예정인데.
기존 선수들도 열심히 하려는 의지와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다. 잘 조합을 이뤄야 할 것 같다.
-아산시민구단으로 첫 해를 보내셨는데.
아산 시민들께서 축구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축구열기가 높다. 아산이 앞으로 축구도시로 발전할 것이다. 선수들이 1년 동안 제대한 선수들이나, 기존 선수들이 잘해줘 플레이오프까지 올라와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날 경기 승부처를 꼽자면.
비기면 안됐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갔다. 부산은 카운터 어택 전술로 첫 골을 넣었다. 그것이 승부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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