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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생활력 제로' 재벌3세였지만 백준(강소라 분)을 통해 세상과 현실을 배워나가며 반란을 이끄는 변혁(최시원 분), 정규직 대신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당당하게 밀어붙이는 공감저격 인간사이다 백준, 고스펙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위해 재벌3세의 사고처리전담반으로 살아가는 권제훈까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세 청춘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들의 알쏭달쏭 로맨스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살아가는 현실과 성장, 청춘들이 세상과 부딪히며 벌어지는 짜릿한 반란을 그려내며 기존의 로코에선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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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고 있는 현실적 문제가 결코 가볍지 않고 기존의 로코와 다른 결을 가진 드라마인 만큼 제작진의 고민도 깊었다. 송현욱 감독은 "'변혁의 사랑'을 연출하면서 시청자 공감을 가장 신경 썼다. 유쾌한 웃음과 그 안에 직설적으로 담긴 사회적 이야기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고 전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주현 작가 역시 "청춘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커다란 방향성을 짚은 바 있다. 아직 이 땅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흔들리는 청춘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따라가려는 제작진의 진지한 태도와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현실적 문제를 정면 돌파하려는 청춘들의 행보가 진심 어린 응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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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조금은 어설프지만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룰을 세우며 바꿔나가는 청춘반란을 통해 따뜻한 위로가 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 다할 것. 강수그룹에 부는 변혁의 바람이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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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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