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강지섭이 종이학을 접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특별기획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톱스타로 출연 중인 설도현(강지섭)이 거실에 앉아 색종이로 종이학을 접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설도현은 조감독 하도나(정유미)에게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하도나가 들은 척도 안하자 도현은 도나의 할머니집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하도나를 위해 새벽에 일찍 일어나 수제 커피를 내리는가 하면, 도나 할머니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등 1일 1정성을 어필하는 '직진남'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설도현이 하도나의 생일을 맞아 손수 종이학 만개를 접어 정성 어린 선물을 준비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현은 도나가 선물을 받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면서 재미있게 종이학을 접다가 이내 지쳐 소파에 벌러덩 눕는 장면이 연출되어 있다. 온갖 근육이 튀어나올 정도로 몸짱인 설도현이 조그만 종이학을 접으면서 자신의 사랑을 차곡차곡 입증하는 모습이 그동안 그에게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70~80년대에나 유행하던 종이학 선물이 과연 하도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는 LTE급 초고속 사랑에 익숙한 시대에 천천히 정성을 모아 마음을 전달하는 아날로그식 사랑을 이야기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차별화된 로맨스가 이번 주 시청자에게 복고적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8일(토) 저녁 8시 55분 SBS에서 4회 연속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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