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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앞두고 부상 선수도 나왔다. 서울 SK 나이츠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가드 김선형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김시래(창원 LG 세이커스)가 대신 대표팀에 합류했다. 허리가 좋지 않았던 오세근과 코뼈 골절로 수술을 받은 양희종(이상 안양 KGC 인삼공사)은 다행히 이상 없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LG 김종규도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100% 몸 상태가 아닌 상황. 그리고 짧은 준비 기간이었기 때문에, 손발을 잘 맞출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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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첫 2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허 감독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일단, 뉴질랜드와 중국전을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어제도 선수들에게 얘기한 부분인데, 부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시즌 중이지만, 국가대표 성적을 우선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첫 2경기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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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도 "대표팀 소집 기간에 부상을 당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 회복이 빨랐다. 나를 믿고 불러주신 감독님, 코치님들에게 감사한다. 대표팀에 들어온 이상 아프다는 핑계를 댈 수 없다. 경기가 당장 23일에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이기고 돌아오겠다"며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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