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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준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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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야구 격차를 절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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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본전과 결승전 일본전 결과가 너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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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안에 도쿄올림픽까지 획기적인 변화가 가능한가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자신감과 희망이다. 이번대회를 통해 부각되지 않았던 선수들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선수들이 부담감을 극복하는 요령이 피부로 조금씩 체득됐을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즐거움도 알았을 것이다. 팬들과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 일본에 2패나 당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우리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했다. 일본과 대만 경기를 자발적으로 챙겨보며 전력분석을 했다. 향후 자연스런 세대교체가 가능할 것이다.
김포공항=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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