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타깃을 바꿨다.
네이마르를 파리생제르맹으로 보낸 바르셀로나는 대체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했지만 장기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필리페 쿠티뉴 영입에 올인했지만, 리버풀의 저항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메주트 외질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외질은 스페인 무대 적응이 필요없다. 기복이 다소 있지만 기술적으로도 완벽한 선수다. 스페인 언론 돈발롱은 20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외질 영입을 위해 앙드레 고메스와 17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외질은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외질은 아스널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맨유 등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일단 아스널의 뜻을 기다린 뒤, 여차하면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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