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기성이 어리고 아름다운 신부를 얻은 기쁨과 함께 세간의 오해를 걱정했다.
배기성은 21일 방송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과의 결혼식 당일 인터뷰에서 "지금 심장이 배밖으로 튀어나오고 뇌가 터질 것 같은 기분"이라고 새신랑의 설레임을 전했다.
그는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12살 어린 띠동갑 연하다. 남들이 제 주름을 보고 재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아내에게 내가 너무 일찍 태어나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 "3년을 만난 사람인데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며 "남은 생 50년, 내 모든 것을 다 부어서 엑기스로 잘해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박수홍, 윤정수 등이 축하하러 찾아와 "이 결혼 무효"라고 소리쳐 웃음을 유발했다.
배기성은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부는 12살 연하의 일반직장인으로, 소속사 측은 "평범하지만 현명하고 아름다운 분"이라고 소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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