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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지안은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능청스런 뻔뻔함을 무장해 사건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는 보도국 사회부 기자이자 흔한 빽 하나 없이 악으로 깡으로 달려온 열혈 노력파로 新(신) 걸크러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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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녀가 예상치 못한 청소 복장을 하고 천연덕스럽게 경찰서에 들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청소 용품 뒤에 숨어 통화를 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팩트 사냥꾼 송지안이 심상치 않은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경찰서에 왔음을 예감케 하고 있는 것. 여기에 송지안이 벽에 숨어 통화하는 미지의 인물은 또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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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회부 기자인 송지안이 왜 청소부로 위장해 경찰서에 잠입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는지, 또 그녀가 이렇게까지 변장을 하게 된 상황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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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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