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성 높은 파티플레이와 탱딜힐 전투가 강점인 테라M이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2017에서 최종 점검을 마쳤다.
넷마블게임즈 지스타 시연부스에서는 원작의 인기캐릭터 엘린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었고, 테라M이 추구하고 있는 액션과 게임성을 유저들에게 전달했다.
테라M은 원작 테라의 IP를 활용한 게임답게 전투에 비중을 높였다. 원작의 핵심인 논 타겟팅 액션으로 전투의 자유도를 강조했다. 권술사, 창기사, 무사, 연금술사, 궁수, 사제 6종의 영웅으로 다른 스타일의 액션과 스킬 등을 보여주었다.
일반적인 MMORPG의 경우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기준 이상의 스펙이 갖춰져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 자동 전투 시스템이며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테라M은 이러한 허들을 일정 부분 낮췄다. 시연으로 살펴본 결과 컨트롤을 하면서 진행하는 것과 자동 전투에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 물론 다른 수동 전투를 지원하는 게임들도 자동 전투와 차이를 보여주지만 테라M은 체감도가 크다.
테라M은 스킬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킬 및 특성 초기화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킬 및 특성 초기화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뜻은 유저들이 플레이 스타일을 찾는 것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다. 플레이 스타일이란 것은 자동 전투에서 나오지 않는다. 수동으로 전투를 하는 유저들에게 환영받을만한 기능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으로 제공되는 것이 캐릭터 선택이다. 유저들은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찾기 위해 여러 캐릭터를 플레이 해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테라M은 캐릭터의 직업을 고정시켰고 유저들에게 번거로운 선택을 줄였다. 즉 테라M은 수동전투를 통한 전투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방향성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게임즈는 11월 28일 테라M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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