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성웅이 또 다른 얼굴로 돌아왔다.
힘을 빼고 매 캐릭터에 녹아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배우 박성웅. 이번에는 이지적인 비주얼에 허당기를 장착하고 영화 '꾼'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오늘(22일) 개봉한 영화 '꾼' (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두둥)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라는 인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러닝타임 117분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반전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호연을 선사한다.
박성웅은 영화 '꾼'에서 한층 확장된 모습을 보여준다. 반전의 주축이 되는 인물 곽승건 역을 맡았다. 철두철미하지만 미인계에는 약한, 반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지니스 맨의 아우라를 풍기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소년 같은 순수함을 내비친다.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며 쌓아온 그간의 내공을 입증한다. 캐릭터의 섬세한 결을 잘 살렸다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큰 공백없이 성실히 연기하며,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돌아온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배우 박성웅. 2일 개봉했던 영화 '메소드 (감독 방은진/제작 모베터필름)'에서 박성웅은 생의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입증한 바 있다. 데뷔 이래 스크린과 브라운관, 뮤지컬 무대를 고루 섭렵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해 왔다. 밀도 높은 필모그래프를 쌓고 있다는 평이다.
박성웅 "역할의 대소 여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시나리오의 높은 완성도와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다. 영화 '꾼'에서는 배우, 스텝들 간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영화 '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웅은 현재 영화 '안시성' 과 '굿바이 마이 파더'를 촬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