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방안에 갇힌 한 영웅의 작은 서사시, 연극 '히킥고모리(연출 윤상원)'이 오는 29일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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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인도 탈출기, 음악극 루시드드림, 연극 침팬지 날다 등 현실에 판타지를 덧입혀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 내온 극단 섬으로 간 나비의 여섯 번째 레퍼토리 연극 '히킥고모리'는 2016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연되었던 작품이다.
3년째 방안에 틀어박힌 히키코모리 태성과 태성의 게임 뉴월드 속 캐릭터 모리, 그리고 실제로 만나본 적 없지만 게임 속에서 만큼은 태성의 히로인인 안단테, 방문 밖에서 늘 태성이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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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화 벽산희곡상 수상자 김세한 작가, 연극 무인도 탈출기 윤상원 연출 등 최고의 창작진과 기술 스텝이 참여한 이 작품의 주인공 모리 역에는 김수웅, 박지원 배우, '태성' 역에는 조남융 배우가 연기하고 '안단테'역에는 김유리, 최현수 배우 그리고 엄마 역에 한양화, 구청직원 역은 박준하가 맡아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극단 측은 밝혔다. 공연은 29일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절찬 진행된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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