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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감독은 영화 공개에 앞서 "최근 드라마 시장이 커지면서 영화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아쉬움과 함께 "이번 단편영화를 통해 움직임과 이미지만으로 모든 이야기가 설명될 수 있는 영화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명불허전, '미장센 거장'의 귀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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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명세 감독은 이번 영화 제목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모두 공교롭게 여덟 글자 제목의 영화들이 흥행이 잘 된 전적이 있어서 영화 제목을 '그대 없이는 못 살아'로 짓게 됐다"고 밝히며 오랜만의 연출작에 대한 애정과 긴장을 동시에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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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비주얼리스트 이명세 감독의 단편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는 26일(일) 밤 10시 30에 방송되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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