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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지윤은 "올 해 안에 싱글앨범 발매 예정이었는데 조금 미뤄질 수 도 있을 것 같다. 하루 빨리 좋은 곡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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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평소 친분이 있는 키썸과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았던 싱글앨범 '저기요'. 그는 키썸에 대해 "착하고 성실한 친구다. 정말 털털해서 나랑 잘 맞는다"고 말하며 워낙 편한 사이라 순조롭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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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서 벗어나 홀로 활동하고 하고 있는 전지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 편하게 즐기고 싶은 생각이 가장 컸다. 다른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본질적인 게 흐려지기 마련이다. 사람이나 부수적인 것들을 신경 쓰다 보면 가장 중요한 음악을 놓치고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음악에만 충실히 집중하고 싶었다"며 홀로서기를 결심한 이유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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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포미닛. 한 무대에 오를 날을 기대해도 되냐는 질문에 전지윤은 "현재 각자 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기대감을 가졌다가 실망을 드리게 될까봐 기대를 주고 싶지 않다. 오히려 기대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췄다.
예능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활동 계획을 들려준 그에게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묻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꼽으며 "혼자 산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나를 관찰하고 있다면 절대 심심하지 않을 거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전된 성격으로 애교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연애를 하면 자연스럽게 혀가 없어질 정도로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솔로인 그는 일과 연애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나와 대화가 잘 통하고 눈빛이 매력적이면 좋겠다. 속은 모르지만 외적으로만 봤을 땐 조정석, 조진웅 같은 남자다운 외모가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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