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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본격적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 마이클 킴 수석코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코치, 2009년 나이지리아 U-17 월드컵 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의 코치로서 2010시즌 리그 준우승을 경험했고 대전 시티즌의 수석코치로서 팀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키는 등 한국 무대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중국 상하이 선신의 수석코치 및 2군 감독으로서 중국 무대를 겪은 이후, 2017시즌 FC안양에 전략코치로 합류한 후 2018시즌 수석코치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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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고정운 감독은 "마이클 김 코치는 어느 감독이든 선호하는 능력이 다양한 지도자다. 많은 곳에서 영입 제의가 있었지만 2018 시즌을 우리와 함께 힘을 합치기로 결정해줘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P급 지도자 자격증 연수 때 각자의 스타일을 많이 공유해 내가 만들고자 하는 팀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만족스러운 코칭스태프 선임이 진행되고 있어 2018 시즌이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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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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