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 삼색의커플 케미를 공개했다. 황우슬혜와 줄리안, 권오중과 장도연, 그리고 엄현경과 이현진 세 커플은 작품 속의 배역에 몰입하며 각자의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다.
먼저, 세 커플 중 가장 사이가 좋은 국제결혼 커플인 황우슬혜와 줄리안은 실제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몰락한 가장인 영규의 첫째 딸로 등장하는 황우슬혜는 아버지의 사돈살이를 안쓰러워 하면서도 시어머니인 해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가운데에 낀 슬혜에게 의지가 되는 것은 남편인 줄리안(극 중 이름 '왕대')뿐이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꿀 떨어지는 커플인 황우슬혜와 줄리안, 그들의 화끈한 첫만남 스토리는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권오중은 한때 인기 감독을 꿈꿨지만 4년 째 경제력 없는 반백수로, 장도연은 경제력 없는 남편 때문에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간호사로 등장한다. 이 생활고 커플은 하루 만 원 용돈에 티격태격 하고, 장이 불안정한 오중에게 도연이 좌약을 넣어 주는 등 로맨틱과는 거리가 먼 '커플 지옥'을 보여준다. 이 날 커플 컷 촬영장에서 장도연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예측 불가 케미를 보여드리겠다"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으로 자신감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엄현경과 이현진 커플은 가장 풋풋한 케미를 보여준다. 캔커피 광고에서 순수한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던 이현진이 이번 작품에서는 박학다식한 종말론자로 등장한다. 백팩에 항상 생존 키트를 구비하고 다니는 '재난대비남'인 이현진은 비관적인 세계관을 가진 자신과 다르게 언제나 밝고 씩씩한 현경에게 점점 끌리고, 현경이 다른 남자에게 흔들리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박력 있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각자의 사정과 케미가 있는 커플들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12월 4일 밤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이킥 사단'으로 알려진 김병욱 크리에이터, 김정식 PD, 이영철 작가 등 제작진이 함께하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총 50부작으로, 이번에도 핫한 커플 케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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