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승철이 방송에서 미식가임을 입증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이승철이 출연해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소갈비탕 먹방에 나선다.
이승철은 "오늘 나오게 된 이유는 문세윤과 김민경 때문이다"고 전하며 오래 전 회식자리 일화를 공개했다. 이승철은 "맛있는 녀석들의 초창기 때였다 굳이 말하면 그때는 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저게 과연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으나 지금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딱 한 입만 먹을 수 있는 일명 '쪼는 맛' 게임을 앞두고는 "맛있는 녀석들 많이 봤다. 내가 걸리면 가수협회에 이야기 해서 여기 출연하지 말라고 할 것이다. 밥도 안 주는 못 쓰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진행된 '쪼는 맛' 게임은 이승철의 노래 가사 중 "밖으로 나가버리고"의 마지막 음절을 가장 짧게 부른 사람이 한 입만에 당첨된다. 하지만 출연자 중 한 명이 30초 이상 마지막 음절을 부르면 전원 먹방.
이에 김민경을 비롯한 멤버들은 이승철에게 "부탁 드립니다"며 간절함을 보였으나 이승철은 "못해.나 쉰 둘이야"라고 나이를 강조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이승철은 이날 소갈비탕을 먹을 수 있을지 오늘(24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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