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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시에게 트로피를 건넨 이는 '한솥밥'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였다. 지난 시즌 40골로 골든슈 영광을 안은 수아레스사 환한 미소로 금빛 축구화 트로피를 메시에게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은 훈훈했다. 모범적이고 성실한 패밀리맨답게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와 아들 티아구가 함께 해, 더욱 아름다운 시상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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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시즌(34골, 2011~2012 시즌(50골), 2012~2013 시즌(46골)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영예다. 4년만에 4번째 골든슈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드와 최다 수상 타이를 이뤘다. 호날두는 2007~2008 시즌, 2010~2011시즌, 2013~2014시즌, 2014~2015시즌까지 4회 수상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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