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김지영이 잊고 있었던 로망 실현을 위해 나선다.
25일 밤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2' 마지막 방송에서는 김지영이 기타 케이스를 메고 젊음의 거리 홍대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은 4인조 인디밴드 나쁜 오빠의 합주실을 찾아간다. 김지영은 자신의 대학 학번과 같은 생년의 멤버가 소속된 한참 어린 연하남들 사이에서 홍일점 특권을 누리며 수줍게 합주실을 찾아온 목적을 밝힌다.
중학생 때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합창부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늘 음악과 가까이 지냈던 김지영. 그는 드라마에서 두 번의 가수 역할을 하고 직접 OST까지 부를 정도로 노래에 대해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결혼 이후 바쁜 일상에 치여 어느 순간 노래를 흥얼거리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노래하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 된다.
김지영은 노래를 잊고 지낸 지난 세월의 한을 풀 듯 인디밴드 '나쁜 오빠'의 도움을 받아 노래를 열창한다. 그는 러브홀릭부터 이문세, 그리고 대세 아이돌 엑소와 레드벨벳 노래까지 모두 소화해낸다. 그러나 김지영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홍대의 한 클럽에서 열린 나쁜 오빠의 공연에도 함께 한 그는 과연 어릴 적 꿈이었던 인디밴드 로망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까?
한편, 지난 9월 9일 첫 방송된 '별거가 별거냐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다. 대한민국 최초 스타 부부 공개 별거 리얼리티라는 자존심을 걸고 별거 전 부부의 은밀한 속사정과 별거 후 대리만족을 부르는 일탈과 도전으로 더욱 짙어진 공감을 그렸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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