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지석진과 전소민의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 수행을 하러 호주에 방문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호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봤다고 털어놨다. 이광수는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는데, 지석진과 전소민 둘이 손을 잡고 있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지석진은 당황하며 "야, 착시다!"고 사진의 진실을 설명했지만, 이광수는 "나도 비겁했던 게 둘 사이를 인정하고 못 본 척 하고 화장실에 갔다"고 자책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듣던 전소민은 "내가 너무 이상한 애 같지 않냐?"고 버럭 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가는 곳은 늘 이상한 일이 생긴다"고 지적했고, 이광수는 "사건이 전체적으로 건전한 느낌은 아니다"고 맞장구를 쳤다.
전소민은 체념하듯 "저도 제 인생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광수는 지석진과 전소민의 해명에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자동차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던 중, 유재석의 제안으로 시작된 '후각 파괴 최강자' 대결. 겉모습부터 엄청난 기름기를 자랑하는 왕코 형님 지석진이 승리를 했고, 이에 유재석은 "석진이 형 머리 같은 상태는 손으로 긁으면 손톱에 때가 끼는 수준일 거다"라고 장담했다. 이어 정소민은 지석진의 손을 잡으며 "오빠 손톱 까맣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지져 본 이광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또 다시 오해를 시작했다. "이 장면이었다! 둘 사이 진짜지? 월요 커플이지?"라면서 관계를 오해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말 지긋지긋하다"라며 이광수의 주장을 묵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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