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진구-김성균의 연기열전은 매 장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분당 시청률이 2회 만에 최고 4.3%까지 치솟았다. 김성균이 자신을 압박하는 최종원과 북천회를 향해 날선 일침을 가하는 순간이었다.
25일 방송된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은 3.3%(닐슨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1회 대비 1.0P%가 상승했다. 더욱이 분당 시청률은 4.3%까지 오르며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지난 26일 일요일 낮에 방송된 재방송은 3.4%(닐슨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향후 '언터처블'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김성균이 자신을 압박하는 북천회 사람들과 구용찬(최종원 분)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다. 구용찬은 아버지 장범호(박근형 분)가 죽자 그를 대신해 일본 마츠모토 상선의 비리혐의 사건으로 감옥에 가라며 기서를 압박해 극한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김성균은 "나보고 감방에 들어가달라?"며 구용찬과 북천회 사람들의 음흉한 속내에 분노를 터트렸다. 들어가라는 시늉만 하라는 구용찬에게 기서는 "기꺼이 받아들이겠다. 아버지가 지은 죄는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하고, 아버지가 받은 은혜는 내가 반드시 돌려 받아야 하는 은혜다. 나는 장범호의 아들이니까"라며 소리쳐 소름을 유발했다.
이어진 김성균의 분노 어린 광기는 소름 돋는 명 장면을 탄생시켰다. "여러분들! 배은망덕하지 마세요. 하늘에서 천벌이 내립니다. 길가다가 갑자기! 콰과광! 번개에 머리통을 맞아 죽을 수도 있어요. 그 때, 그 빌어먹을 번개에 맞아 죽기 전에,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서 숨통이 멎기 바로 직전에, 잠깐. 아주 잠깐 의심을 한번 해보세요. 혹시 장성주 장범호 장기서가 내린 벌은 아닐까?"라며 시시각각 돌변하는 눈빛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의 뒷골을 서늘케 만들었다. 이에 본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이 이어졌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매주 금,토 밤 11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
권민아, '슈링크 화상' 6개월 만 근황..얼굴 흉터 그대로 '안타까워'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