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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컬투는 "아빠가 돼서 돌아왔다. 새 앨범을 홍보하라"고 말했다. 비는 "이번 주 금요일(12월 1일) 본격적인 앨범을 공개한다. 앞서 선공개곡 '오늘 헤어져'를 발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분들이 요즘 저한테 '왜 이렇게 쉽게 쉽게 가냐'고 하더라. '최고의 선물'은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셨다"며 "이번에는 팬들 눈높이에 맞게 준비했다. 이미 컴백쇼는 녹화했다. 제목은 '깡'이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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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비줌마'라는 별명에 대해 "이번에도 역시 말하고 싶어서 나왔다. 두 분만 만나면 잠재의식이 발현된다. 말문이 트인다"며 "박찬호 씨와 한계 없는 토크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는 "그럼 MC나 DJ를 김영철을 세워라"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비의 끊임없는 수다를 듣던 청취자들은 '정말 끊임없이 얘기한다', '벌써 지친다'라는 농담섞인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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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목격담에 대해 비는 "조현아, 태민 씨와 최근 커피를 마시며 2~3시간 얘기를 나눴다"며 "이 친구들이 일정이 있다고 먼저 떠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근육 수다맨' 김종국과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비는 "며칠 전 콘서트 때문에 만났다"며 "얘기가 끊이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후배들이 조금 지루해해서 말을 끊었다"고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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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는 비의 끊이지 않는 수다에 "스태프들도 힘들어한다. 노래 좀 듣고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비는 "꼭 노래를 들어야 하냐. 말하는 게 좋다"며 "문세윤, 뮤지 씨보다 재미는 없지만 더 오래 떠들 수 있다"고 '수다 자부심'을 내비쳤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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