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큐원 '상쾌환'이 11월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A에서 걸스데이 혜리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상쾌환 1000만개 판매 돌파기념으로 소비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올해로 상쾌환 모델 3년째인 혜리가 드라마 '투깝스'를 통해 사회부 기자로 변신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혜리의 상쾌한 팬사인회'는 온라인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혜리의 근황 인터뷰·팬과의 퀴즈게임 등 재미있는 행사가 많이 마련돼 있다. '상쾌환'은 또한 이 날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현장에서는 팬사인회를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큐원 '상쾌환'은 기존 음료 형태를 탈피, 환(丸)형태로 1회분씩 개별 포장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 유효성분을 고농축해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