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 객실승무원들은 11월28일 제주지역 어린이 18명과 함께 수도권에서 동물원 나들이를 했다.
이날 동물원 나들이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방문해 영어과외를 진행하고 있는 제주보육원 어린이들이다. 승무원들은 이들과 함께 수도권에 있는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항공 승무원들은 제주보육원 어린이들을 정기적으로 서울로 초청해 수도권의 영어마을, 대형수족관, 통일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아주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7년 제주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11년째 매주 목요일마다 보육원을 방문해 영어과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21일에는 항공권 할인프로모션 찜(JJiM) 수익금을 적립해 마련한 1000만원의 장학금으로 10년 전 영어를 처음 가르쳤던 제주보육원 출신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또 2015년부터 제주 농어촌 지역 어린이의 수학여행을 돕기 위해 1년에 2차례씩 서울 왕복항공권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제주지역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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