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야수 유한준이 2017년 KBO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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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8일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유한준을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상벌위원회는 "유한준이 평소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KBO리그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페어플레이상은 KBO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2001년에 제정됐다. 올해는 12월 13일 열리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하며,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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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역대 페어플레이상 수상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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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박진만(현대)
2002년=김한수(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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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최기문(롯데)
2004년=김기태(SK)
2005년=김태균(한화)
2006년=이대호(롯데)
2007년=이숭용(현대)
2008년=윤석민(KIA)
2009년=강봉규(삼성)
2010년=양현종(KIA)
2011년=김선우(두산)
2012년=박석민(삼성)
2013년=박용택(LG)
2014년=손승락(넥센)
2015년=차우찬(삼성)
2016년=김재호(두산)
2017년=유한준(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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