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흑기사' 김래원이 다시 한 번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김래원의 스틸 컷을 29일 공개했다.
'흑기사'에서 김래원은 젊은 사업가 문수호 역을 맡았다. 일할 때는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동시에, 신세경(정해라 역)과의 설렘가득 로맨스에서는 순도 100% 순정파의 부드러운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속 김래원은 스트라이프 수트에 포멀한 코트를 걸쳐 격식을 차린 모습이며, 빈 틈 없이 단단한 눈빛과 표정은 일 처리가 철저하고 유능한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살짝 미소 짓는 얼굴에서는 문수호 캐릭터가 가진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을 느낄 수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래원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세경과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면, 이날 공개된 사진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업가의 모습을 담고 있어 극 중 김래원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완벽한 수트 핏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흑기사' 제작 관계자는 "문수호는 사랑 앞에 적극적인 순정파인 동시에 냉철한 사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인물이다. 김래원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때로는 차갑고 때로는 따뜻한 문수호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표현하고 있다. '흑기사'에서 만날 김래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 김래원과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명품 출연진이 만나 2017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이 흥미진진하고 가슴 설레는 이야기를 들려줄 판타지 멜로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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