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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여 현장 상주근무에 일당은 1만원, 식사는 하루 2끼다. 예를 들어,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근무하면 조식, 중식만, 오전 10시~오후 7시에 일하면 중식과 석식만 제공된다는 얘기다. 나머지 한 끼는 일당 1만원에서 해결해야 한다. 운영인력 식당의 한 끼 가격은 8000원으로 알려졌다. 만약 상황이 맞지 않아 외부 식당을 이용해야 할 땐, 그 이상의 비용을 치러야 할 가능성도 있다. 그마저도 없으면 조직위 제공 간식으로 배를 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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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신분이기에 풍족한 여건을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너무나 열악한 처우에 지원자를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어떻게든 인원수를 채워 평창으로 보내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 결국 다수의 군 병원에서 '제비뽑기' 방식으로 파견자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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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구득도 어려워 파견 예정 인력이 직접 조직위에 전화해서 문의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해 일각에선 "평창, 강릉 일대 군부대 컨테이너 숙소에서 묵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흘러나오는 실정. 이에 대해 조직위 관계자는 "이미 운영인력을 위한 숙소가 마련된 상태다.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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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인데 막 부리면 어때?'라고 생각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군사 정권 시대가 아니다. 문재인 정부는 월급을 인상하는 등 군장병 처우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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