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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엑소는 5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받으며 기록을 세웠다. 엑소는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 4회, 올해의 가수상 1회로 총 5회 최다수상하며 2018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됨은 물론, 올해 정규 4집으로도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정규 앨범 4연속 100만장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K-POP 최고의 그룹이다. 이날 엑소는 '백야'부터 'Ko Ko Bop', 카이의 단독 무대 'I See You', 'POWER'까지 미니 콘서트를 연상케 할 정도의 무대를 선보이며 K-POP 최고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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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RM은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많은 환대를 받았는데 가는 곳마다 우리보다 여러분을 더 궁금해 한다. 도대체 어떤 팬덤이길래 이렇게 열성적으로 좋아해주냐. 여러분이 아니었으면 그렇게 따뜻한 환대를 얻지 못했을 거다.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올해의 가수, 아티스트라는 말이 증명해주는 거 같다. 우린 더이상 아프고, 슬프지 않다. 당당하고 자랑스럽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슈가는 "올해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누릴 수 있는 영광을 다 누려보는 거 같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AMA, MAMA까지 아미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한 거 같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아이돌로 등극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무대도 장악했다. 앞서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인 홍콩'을 수상하며 "오늘 최고의 무대 보여드??테니까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방탄소년단은 'Not Today', 'DNA', 'BTS Cypher 4', 'Mic Drop'까지 글로벌 클래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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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가수들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공개됐다. 무대의 시작은 다이나믹 듀오와 엑소 첸, 갓세븐 잭슨, NCT127 마크, 몬스타엑스 주헌, 세븐틴 버논이 열었다. 다이나믹 듀오는 첸과 함께 '기다렸다 가'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잭슨, 마크, 주헌, 버논은 '쇼미더머니6'에서 인기를 끈 'N분의 1'로 스웨그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선미와 태민은 '가시나'와 'MOVE' 안무를 함께 추며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개의 방'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인 헤이즈와 볼빨간 사춘기는 음색 깡패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JYP 소속 GOT7과 DAY6의 강렬한 무대, SM 소속 레드벨벳과 NCT127의 퍼포먼스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올해의 앨범상=엑소
올해의 가수상=방탄소년단
베스트 남자 그룹상=워너원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막문위
월드 퍼포머=갓세븐
베스트 OST=에일리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윤종신
베스트 여자 아티스트=아이유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인 홍콩=방탄소년단
베스트 여자 그룹=레드벨벳
뉴 아시안 아티스트=NCT127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볼빨간 사춘기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태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헤이즈
스타일 인 뮤직=선미
베스트 콜라보레이션=다이나믹듀오X엑소 첸
베스트 뮤직비디오=방탄소년단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혁오
베스트 힙합 & 얼반 뮤직=헤이즈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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