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마음도 예쁜 미녀들이다.
설현과 서현진이 포항 지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각각 수천만원씩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4일 스포츠조선에 "설현 씨가 김설현이라는 본명으로 오늘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서현진 씨 또한 3천만원을 이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예인들의 재난 구호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예명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금액이 크면 유명인이라고 직감한다"며 "연예인으로는 지난달 20일 유재석 씨를 필두로 송지효, 장동건 고소영 부부, 싸이, 전수경 등이 1천만원에서 1억까지에 이르는 큰 금액을 포항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선뜻 기부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설현과 서현진은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스타로 유명하다. 설현은 앞서 세계 어린이 구호를 위한 유니세프 기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기부팔찌' 캠페인에 참가하고, 유기동물 구호 및 동물권 신장이라는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1000만원 상당의 사료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쳐왔다. 서현진도 애장품 경매와 다양한 재능기부에 이어 지난 7월 폭우 이재민 구호에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하는 스타로 꼽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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