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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레알타는 빌바오 2군팀과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상황에서 득점을 얻어냈다.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러 있는 레알타에겐 천금같은 득점. 그러나 선심은 깃발을 들었고 주심은 '노 골'을 선언했다. 앞서 레알타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끓어오른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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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수 분 동안 중단됐고, 이 사내는 보안요원들에 의해 그라운드 바깥으로 '퇴장' 당했다. 주심은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고, 레알타는 빌바오 2군에게 실점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스포르트는 '각급리그에 VAR 도입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사례'라고 촌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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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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