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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이 서로 모자란 것을 커버해줬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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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이 계획으론 10∼15분정도만 뛰게할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길어졌는데도(31분) 자기 역할을 충실히 잘해줬다. 선수들이 모자랐던 것을 다른 선수들이 커버해줬다. 수비도 준비한대로 잘해줬다.알렉산더가 가는날 좀 해줬다. 3쿼터에서 리바운드도 잡아주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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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간에 기싸움이 있는데 토마스가 쏜튼을 상대로 자신을 가지고 있더라. 토마스가 스피드가 있어서 수비를 잘해줬다. 3쿼터에서도 알렉산더와 함께 쏜튼과 그레이를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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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경기를 계속 뛰고 싶어한다. 체력적으로 40분을 뛰는게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뛰려는 의지가 워낙 강하다. 사실 중간에 쉬게 해줘야 하는데 오늘은 꼭 잡아야 하는 경기라 흐름이 끊기면 안돼 오늘은 무리가 되더라도 뛰게했다. 분명 힘들 것이다. 하지만 본인 의지가 강하고 회복도 빠르다. 새로 오는 선수와 잘 맞춰서 쉴 시간을 줘야할 것 같다.
이민지나 이주연가 경기를 뛰고 경험을 쌓아야 실력이 늘 수 있다. 승부가 달려있으니 어쩔 수 없이 로테이션을 시키지만 경기를 뛰면서 지고 이기면서 클 수 있다. 성적도 있다보니 선수를 키우는 것에만 집중할 수는 없다.
-박하나의 활약에 대해선.
초반엔 좋지 않았는데 후반엔 좋았다. 중간에 턴오버도 있었고 미스샷도 있었지만 이전 경기들 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팀 입장에서는 배혜윤과 박하나가 해줘야 한다. 어린 선수들이 갑자기 클 수는 없으니 혜윤이와 하나가 이끌어줘야 한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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