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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전 대통령의 비자금 천억을 찾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위기상황에 내몰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다음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김종삼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TV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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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으로 향한 김종삼은 그곳에서 소환조사를 받던 이광호와 마주쳤다. 김종삼은 이광호에게 패기 넘치게 거래를 시도했다. 1000억을 계속해서 찾을 테니, 자신을 건드리지 말라는 것. 사형수 신분이기 때문에 밑져야 본전이었다. 김종삼은 살기 위해 본격적으로 천억 찾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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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위기에 놓인 김종삼의 모습으로 시작해 긴장감을 안긴 '의문의 일승' 7,8회는 마지막까지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비밀 벙커를 통해 교도소에 잠입한 김종삼은 무사히 신분증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되돌아가려는 찰나, 교도관들이 벙커의 존재를 알게 됐다. 교도관들은 김종삼을 뒤쫓았고, 김종삼은 벙커 출입문에 다다랐지만, 공사하는 트럭에 막혀 문을 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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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은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해, 스피드한 전개와 박진감을 더하는 연출이 더해져 '긴장 유발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 현실을 풍자한 사이다 대사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높이는 상황. 특히 매회 엔딩은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강력한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한 번 보면 눈 뗄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로 등극한 '의문의 일승'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제공 = SBS '의문의 일승' 방송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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