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은존지에 대한 제안은 전혀 없었다."
세비야의 미드필더 은존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복수의 EPL 구단이 은존지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에버턴, 아스널, 리버풀 등 구체적인 구단명도 거론했다.
은존지가 최근 영국 런던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EPL행 가능성에 더욱 높아지는 듯 했다. 하지만 세비야는 이를 부정하고 나섰다.
호세 카스트로 세비야 회장은 6일 "은존지가 런던을 방문한 것은 맞다. 하지만 협상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라며 "단지 그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 위함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은존지에 대한 어떤 제안도 없었다. 제안이 없었기 때문에 이적료나 이적 조항 같은 내용도 전혀 말할 수 없다"며 "나는 우리 코치진의 의견을 존중한다. 은존지는 동료들과 함께 훈련은 하고 있지만, 경기에만 나서지 못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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