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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이 되면 남재현의 처가 후포리에서는 대규모 김장이 이루어진다. 그동안 가수 강남, 공식 일꾼 성대현까지 많은 일꾼들이 후포리의 김장을 도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후포리 김장에 최다 일꾼이 동원 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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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날, 양념을 치대는 작업을 위해 또 다른 '김장 어벤져스' 멤버들이 후포리에 입성했다. '백년손님' 가족으로 합류한 '2년 차 주부' 나르샤와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혜연, 그리고 장문복이었다. 본격적인 배추 300포기 김장을 위해 나르샤가 일을 잘하기로 소문난 아이돌들과 함께 팀을 꾸려 후포리를 찾아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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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은 긴 머리에 여자 못지않은 외모와 달리 힘쓰는 일을 도맡아 하며 후포리언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 나르샤 역시 아이돌이 낯선 후포리언들에게 아이돌을 소개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도와 아이돌들의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역대 최다 일꾼이 투입된 후포리의 300포기 김장 현장은 7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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