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좌측 치골염 부상으로 결장하는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를 대신할 임시 용병을 영입했다. 칼 홀(28·1m97)이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사타구니 주위 치골 염증으로 전치 3주 진단받자 8일 KBL에 홀의 영입 가승인 신청을 냈다. 삼성은 앞으로 1주일 동안 홀에 대한 영입 우선권을 확보하게 됐다. 조만간 라틀리프 대신 뛰게 될 가능성이 크다.
홀은 최근까지 캐나다 리그에서 뛰었다. 올시즌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9.6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은 고민이 크다. 라틀리프는 팀의 주축선수다. 올시즌 경기당 평균 24.6점(전체 2위), 15리바운드(전체 1위)를 기록중이다. 홀은 오는 12일 전주 KCC 이지스전부터 코트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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