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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할미·할아비바위로 불리는 30m 높이의 바위섬엔 겨울철 슬픈 사랑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해상왕 장보고의 부하 승언 장군이 전쟁터에 나간 후 돌아오지 않자 아내 미도가 죽어 망부석이 됐다는 순애보의 전설이다. 서로를 그리다가 돌이 되어 버린 두 사람의 애달픈 전설은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과 함께 사진 속 멋진 풍경으로 남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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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의 매력에 더 빠지고 싶다면 하룻밤 묵어도 좋다. 특히 바닷가에서 불과 10미터 떨어진 목조 건물의 '서풍펜션'은 안면도 가족펜션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객실 분위기, 또 정성 가득한 주인장 부부의 서비스 덕분에 가족은 물론 커플, 단체 등 다양한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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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합리적인 요금이 '서풍펜션'이 안면도 단체펜션으로 사랑받는 비결이다. 성수기에도 추가 요금을 받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머무를 수 있다. 또 기본적인 생활용품은 물론, 바베큐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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