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가 공동 6위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KGC는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3대63으로 승리했다.
KGC는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공동 5위로 올라섰고,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빠져 7위로 내려섰다.
KGC는 1쿼터 박빙 대결을 펼치다가 1쿼터 후반 전성현 투입 이후 점수차를 빠르게 벌렸다. 1,2점차에서 1쿼터 막판 전성현의 3점슛을 비롯한 연속 득점으로 9점 차까지 앞섰다.
KGC는 2쿼터에도 리드를 이어나갔다. 데이비드 사이먼의 득점을 앞세워 10점 앞선채 여유있게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이변은 없었다. KGC는 전성현의 슛이 제대로 터지면서 분위기를 끌고 나갔다. 전성현은 3쿼터 초반에만 3점슛 포함 연속해서 득점을 쏟아냈다.
4쿼터에도 현대모비스 전준범의 3점이 터지자 전성현이 3점으로 맞불을 놨다. KGC는 막판 크게 앞서며 승리를 완성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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