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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 리조트에서 벌어진 2017~2018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가장 높은 93.75점으로 우승했다. 지난 9월 뉴질랜드 카드로나 월드컵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며, 개인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이다. 2위 매디 마스트로(미국·90.75점)를 3점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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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같은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권선우(18·한국체대)는 45.33점으로 25위(37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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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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