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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블랙'으로 새로운 인생캐를 쓴 송승헌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 그동안 힘들게 찍었기 때문에 기쁘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블랙으로서 여러분들한테 인사드리면서 배우 송승헌으로서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작품이라 저한테는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블랙을 사랑해주신 것 너무나 감사드린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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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타협하는 재벌 2세 오만수 역의 김동준은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촬영이다"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감독님이 현장을 잘 이끌어 주셔서 매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베일에 싸인 응급 닥터 윤수완 역을 맡은 이엘은 "저도 본방사수를 열심히 하면서, 실시간 톡까지 같이 보면서 여러분과 같이 봐왔다"며, "앞으로도 쭉 기억에 남는 블랙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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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홍선 감독은 "그동안 블랙을 아껴주시고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함께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연말 따뜻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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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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