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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양우석 감독이 처음 내게 시나리오를 줄 때 '왜 엄철우가 나야하나?'라고 물었다. 엄철우의 순수함, 우직함이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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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정원중, 김명곤, 박은혜, 김지호, 원진아, 장현성 등이 가세했고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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