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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KB스타즈는 단타스와 박지수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에서 최근 부진했던 쏜튼이 살아났다. 1쿼터에만 홀로 8득점을 올렸다. 반면 KB스타즈는 고른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특히 16-14 접전에서 1쿼터 막판 박지수가 연속 득점을 성공시켰다. 신한은행은 1쿼터 야투율이 3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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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외국인 선수 2명이 뛰는 3쿼터에 드러났다. 커리가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찬스를 만들었다. 먼 거리에서 연달아 림을 갈랐다. 자유투 기회에선 연속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패스 플레이도 좋았다. 외국인 선수의 2대2 플레이로 외곽에서 오픈 찬스가 생겼고, 심성영이 3점포를 터뜨리며 57-48. 단타스가 바스켓 카운트로 3점을 몰아 넣으며, 60-48로 달아났다. KB스타즈는 계속해서 3점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3쿼터 60-52로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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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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