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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 3회는 3대 공감요정에 정시아가 함께 하며 30대 다둥이 부모의 '맞벌이를 해야 할까요?'영수증 의뢰를 받았다. 또한 '출장영수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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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의 의뢰인은 노후 대책을 위해 아내의 복직을 고민하는 30대 다둥이 부부였다. 이에 김생민은 "저는 너무 좋아요. 옆집 같아요"라며 친근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빚 없이 알뜰하게 살고 있는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지출이 이어지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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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영수증에서는 용산에 있는 장항준 감독의 작업실로 찾아갔다. 장항준은 학교 후배 김생민의 인기에 대해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며 "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인 김은희 작가는 남편의 소비에 대해서 "남편은 쇼핑을 즐겨 하지만 굉장히 알뜰한 편이다"라며 "살림을 맡겼다. 확인을 해보겠다"고 말해 장항준의 씀씀이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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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은 "어려울 때 5천원 들고 나갔는데 7천원 들고 들어오면 기분이 좋았다"며 어려운 후배들을 챙기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곧이어 모든 영수증을 합쳐 놓은 듯한 경이로운 술값 영수증이 등장하자 영수증 팀은 '술값으로 파산 직전이다'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항준의 영수증은 스탭들과의 회식 자리, 후배들과 하는 술자리에서 스탭들과의 회식에서 120만원을 쓰는 등 350만원 가까이의 비용을 술값에 쏟은 것. 이어 술값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해외 여행비도 대신 내주는 등 후배들을 위한 소비를 이어가자 송은이와 김숙은 "우리 저 연출부에 들어가자"며 장항준 연출부가 최고의 직장으로 떠올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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